"조만간젊은 배우 강준영 영입할 것"
-이봉원의 스마일 총무 김인기
(지난 달 지긋지긋한 연패를 겪었던 스마일 김인기 총무는 최근 전력 강화 방안으로 젊은 선수 영입이 곧 이뤄질것 같다며 "우리도 조만간 젊은 피를 수혈할 것"이라고 귀뜸. 그가 누구냐고 묻자 비밀이라는 듯 목소리를 낮추며 "트라이앵글에 나온 강준영"이라고 귓속말. 이어 우리 팀 이찬이 그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그때 제의를 했다고 전언. "강준영은 스물여덟살인데 공이 빨라 투수로 쓸거야"라고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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