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면서 연인 찾는 도발적 마라톤 '싱글런'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08-23 13: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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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 편집팀] 달리면서 자기 짝을 찾는다. 이색 마라톤 '싱글런'이 9월21일 서울대공원에서 열린다.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싱글들이 신나게 즐기는 러닝 축제다. 도발적 마라톤이라는 컨셉으로 마라톤이 끝나면 애프터 파티도 예정되어 있다.

페이스북 친구 명품 유용 정보가 '이색 마라톤 베스트 6'를 소개했다. 이미 경기를 한 대회(컬러미라드 마라톤 7월19일, 좀비런 8월2일, 뉴발란스 컬러런 8월23일)도 있지만 '에너자이저 나이트레이스'(10월11일), EDM 5K RUN(일렉음악과 함께하는 마라톤, 9월20일), 싱글런(싱글들의 미팅 런, 9월21일)은 달리기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색 마라톤 베스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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