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스A팀에 임대(?)한 쟤네들 넷은 돈은 안돼지만 야구는 잘해"
-이기스 고참 송영규
(이기스와 연금이야구단의 24일 야구봉사 경기는 연금이의 팀 사정으로 몰수경기로 처리. 이에 이기스는 팀 신예 4명에 사회인야구팀 선수 몇명을 묶어 이기스A-B팀으로 자체 친선경기를 진행. 4명의 신예들이 A팀으로 가자 팀 고참 송영규는 "쟤네는 내가 데려 온뮤지컬 배우들인데 뮤지컬 배우팀'인터미션'소속이기도 하다"며 "신인이라돈은 잘 못 벌지만 젊어서 야구는 잘해"라며 은근히 자랑. 이 날 친선경기는 신예 4인방이 임대된 A팀이 팀 주축 B팀을 왕창 두드리며 낙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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