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가 목동야구장에서 곤혹을 치뤘다.
25일 프로야구 은퇴선수와 연예인 올스타간의 자선 경기가 열렸다. '다문화 가정과 넥센히어로즈가 함께하는 한은회(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한스타 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경기에서 B팀(다 함께 팀) 선발투수로 나온 오지호는 1회 6실점했다. 프로야구 은퇴선수와 연예인 올스타가 함께 팀을 이뤄 A, B조 나눠서 경기를 진행했다. 2회에는 삼자범퇴. 역투하는 오지호(위)와 경기 전 A팀(다 우리 팀)과 인사하는 오지호.
한편 이번 자선 야구경기는 IB스포츠에서 생중계했으며, 네이버TV캐스트와 다음TV팟으로도 실시간으로 방송했다. 또 이번 경기는 넥센히어로즈와 한스타가 주최·주관하고 (사)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일요신문, 양주시, 한국편집기자협회, 게임원, 새빛안과가 공동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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