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드디어 부모가 됐다.
서태지 측 관계자는 "이은성이 2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이에 서태지는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서태지입니다. 단순히 기쁘다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벅찬 감정이네요"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산모와 딸에게 고마운 마음뿐이고, 멋진 아빠가 되겠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함께 기다려 준 사랑하는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현재 서태지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지 이은성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태지 대장 따님 미모 최고겠다", "아버지가 서태지라니", "서태지 이은성 부부 나이차이가 열 여섯살이구나", "서태지가 딸을 낳았다니", "서태지 주니어 탄생 축하해요. 이제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등 반응을 보였다.
또 "서태지 이은성 부부 축하합니다", "서태지 이제 아버지가 됐네요", "태어났는데 아빠가 서태지라니.. 부럽다", "서태지 옹의 득녀를 축하드립니다", "이로써 서태지와 아이들 다 애아빠", "서태지 딸바보 모습이 예상된다"라며 축하를 보냈다.
서태지는 득녀 소식이 알려진 후 "단순히 기쁘다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벅찬 감정이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그는 "산모와 딸에게 고마운 마음 뿐이고, 멋진 아빠가 되겠다"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특히 함께 기다려준 사랑하는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