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가는 길 교통상황·지역별 날씨 등 생활정보를 전화 한 통화로 손 쉽게 알아볼 수 있다.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는 5일 추석 연휴에도평소와 다름없이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전화를 받고 업무시간이지난 후 오는 전화는 다음날 상담사가 직접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어 답해주는 콜백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110 콜센터는 △추석연휴에 많은 문의가 예상되는고속도로나 국도의 교통정체 상황 △대중교통 운행 시간 △불법주차 단속 문의 △지역별 날씨 등 각종 귀성정보를 제공한다. 또 △긴급 의료서비스 △진료 가능한 병원과 약국의 위치 정보 △지역 문화행사 등 다양한 생활정보도 알려준다.

110 콜센터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10번을 누르면 전화상담과 휴대전화를 통한 문자상담이 가능하다. 청각·언어장애인들을 위한 인터넷 채팅·화상수화상담(www.110.go.kr)과 씨토크 영상전화 수화상담(070-7947-8111,8110,9020)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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