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방송인 안문숙의 깜짝 고백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JTBC '게임의 제왕'은 남녀 스타 간의 불꽃 튀는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받침대에 있는 달걀을 입으로 불어 다음 받침대로 넘기는 폐활량 대결 게임이 펼쳐졌다. 대결을 앞두고 안문숙은 "키스한지 10년이 넘어서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게임에 들어가자 안문숙은 뛰어난 실력으로 남성팀 태진아를 꺾고 승리해, 제1대 '게임의 제왕'으로 선정됐다.
한편 '게임의 제왕'은 총 2부작으로 방송되는 추석특집 프로그램으로 '가족 오락관'과 '도전 천 곡'을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한 프로그램이다. 손범수와 김원희가 진행을 맡았으며 태진아, 안문숙, 유상무, 천명훈 등이 출연한다.
'게임의 제왕' 안문숙을 접한 누리꾼들은 "게임의 제왕 안문숙, 솔직하다", "게임의 제왕 안문숙, 진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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