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감자 먹방을 통해 애교를 폭발시켰다.

사랑이는 28일 저녁 7시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 한옥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저녁 식사를 했다.

이날 할머니는 아궁이에 구운 감자를 사랑이에게 먹여줬다. 사랑이는 감자 맛을 보더니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어 사랑이는 식탁 밑으로 기어들어가는가 하면 팔짝 팔짝 뛰며 감자 맛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기분이 좋아진 사랑이는 감자를 더 가지러 간 할머니에게 "안아주세요"라며 애교를 부렸다. 사랑이의 애교에 할머니는 웃음 지으며 사랑이에게 팔을 벌렸고 사랑이는 할머니에게 폴짝 뛰어 안기며 기쁨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