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슈퍼맨 추성훈의 UFC 복귀전 뒷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알려줘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추성훈은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추성훈은 격투기 선수 복귀를 위해 잠시 '슈퍼맨'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의 UFC 복귀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방송에 앞서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추성훈의 완벽한 보디라인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완벽한 복근과 등 근육을 선보이고 있다. 철저한 체중조절로 인해 한층 단단해진 몸과 날렵해진 턱선이 시선을 끌어 모은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달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파이트 나이트 재팬' 웰터급(77kg 이하) 매치에서 상대 선수 아미르 사돌라(34·미국)를 물리치고 승리를 거뒀다.

슈퍼맨 추성훈 복귀에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성훈 몸 대박! 완전 조각 근육", "추성훈의 땀흘린 노력이 엿보인다", "추성훈 UFC 비하인드 공개라니 궁금하다", "사랑이는 이런 아빠 모습 봤을까", "딸바보 추성훈 돌아와서 반갑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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