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1위 에일리 "데뷔 후 첫 경험"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10-05 18: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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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가 '손대지마'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뉴스1) 에일리가 '손대지마'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뉴스1)


[뉴스1] 가수 에일리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에일리는 5일 오후 2시3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소녀시대 태티서의 '할라'와 소유X어반자카파의 '틈'을 제치고 신곡 '손대지마'로 1위 트로피를 안았다.

이날 에일리는 "'인기가요'에서 첫 1위다.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며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들려드리는 가수가 되겠다. '손대지마'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일리의 타이틀곡 '손대지마'는 '보여줄게'로 호흡을 맞춘 작곡가 김도훈과 에일리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귓가를 사로잡는 브릿팝 록 스타일의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태티서, 2PM, 틴탑, 에일리, 소유X어반자카파(권순일,박용인), 티아라, 스피카.S, 비투비, 위너, 주니엘, 밍스, 라붐, 남영주, 에이코어, 4TEN, 폰, 알파벳, TOP.IC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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