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그레이트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난타전 끝에 13-15로 패했다.
1일 오후 6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열린 공직자-연예인이 함께하는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그레이트는 10-15로 끌려가던 5회말 마지막 공격서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얻어 3점을 추가하며 두 점차까지 따라갔으나 더 이상의 점수를 추가하지 못해 아쉽게 졌다. 그레이트 '얼짱' 서지석(오른쪽 끝)은 3타수 2안타(2루타 2) 2타점으로 맹활약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양 팀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패배로 그레이트는 7승 2무 4패로 연예인 팀 7위를 기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승4패로 공직자 팀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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