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코리아 유예빈이 야구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유예빈은 지난 3일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 조마조마와 폴라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조마조마와 폴라베어스 연예인 선수들이 '결승전 시구자로 가정 어울리는 스타'로 선정한 유예빈은 이 날 연예인 야구대회 주관사인 한스타 야구 팀 유니폼을 입고 힘차고 우아하게 공을 던졌다.
유예빈이 마운드에 오른 것은 이번이 두번째.
작년 8월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두산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한 적이 있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 SPORTS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사이트 다음(http://tvpot.daum.net/pot/hanstar)과 네이버(http://sports.news.naver.com/main/scoreboard.nhn)를 통해서도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IB스포츠가 공동주관하고 양주시,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새빛안과병원, 한우협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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