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배트보이'도 마다 않는 감독
3일 오후 7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조마조마와 폴라베어스의 결승전 경기에서 심현섭 감독이 경기 도중 타자가 친 배트를 직접 줍고 있다. 이 날 경기는 조마조마가 폴라베어스에 22-17로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심현섭 감독은 결승전 경기 직후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며 팀 우승과 함께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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