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더블에이의 멤버 아우라(AOORA)가 신곡 ‘커졌다 작아졌다’의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또 한번의 파격적인 '19금 콘셉트'를 예고했다.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은 11일 자정 아우라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아우라의 여섯번째 싱글 ‘커졌다 작아졌다’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이해 특별히 11초로 제작된 ‘커졌다 작아졌다'의 두번째 티저는 블루스 코드의 트랙을 배경으로 '커졌다 작아졌다'를 속삭이는 남성 랩퍼의 내레이션에 맞춰 글래머러스한 섹시한 여성 모델들이 바나나를 쓰다듬거나 가슴에 뿌려진 생크림을 찍어 먹는 등의 야릇한 영상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커졌다 작아졌다'로 속삭이는 가사에 맞게 립싱크하는 아우라의 모습과 함께 박자에 맞춰 여성 모델의 가슴이 커졌다 작아지는 등 섹시함에 코믹을 더한 감각적인 영상이 앞으로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우라의 신곡 ‘커졌다 작아졌다는’ 솔로 앨범 '69'로 호흡을 맞춰온 멀티아트팀 ‘넘버 나인틴'의 총지휘로 아우라만의 색채를 담아 또 한번의 화제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아우라(AOORA)는 오는 13일 정오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새 싱글 ‘커졌다 작아졌다’의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공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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