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7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수영선수 박태환과 열애설이 불거진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과거 홍모모델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출신으로, 과거 숙명여대 홍보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공개된 숙명여대 홍보 포스터를 보면 장예원 아나운서는 정장을 입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하얀 피부와 큰 눈망울에 살짝 지은 미소는 청순하면서도 귀여워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당시 숙명여대 홍보모델로 활동 중이던 장예원은 풋풋한 외모로 인기를 모으며 방송에 나오기 전부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과거 한 방송에서 "우리 학교 홍보모델 출신 중에 SBS 아나운서 선배님이 많다"며 "윤현진 아나운서, 정미선 아나운서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대학생때도 역시 여신이었네”, “우와 박태환이 반한 건가?”, “정말 아름답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대학 3학년인 23세 때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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