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김옥빈이 프라하에서 사랑을 키우고 있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체코 프라하 목격담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일 배우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희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김옥빈과 유럽여행 중이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즈음 연인으로 발전했다. 1~2개월 정도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설 보도 직후 빠르게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배우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이희준과의 열애 사실을 빠르게 인정했다. 관계자는 "유럽여행 중인 김옥빈과 직접 전화로 확인했다. 보도 내용이 다 맞다고 했다. 사귄 기간은 1~2달 정도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옥빈과 이희준이 함께 체코 프라하를 여행하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체코 프라하에 거주하고 있는 한 시민이라는 목격자는 이 게시물을 통해 김옥빈과 이희준으로 보이는 남녀가 개인 가이드와 동행해 여행을 즐겼다고 설명했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에 누리꾼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저렇게 여행다닐 수 있어 부럽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열애 한 달만에 해외여행 다녀온 커플이 생각나네", "이희준 김옥빈 열애, 결혼까지 이어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준과 김옥빈은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에서 각각 유나와 창만 역을 맡아 연인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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