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14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가 아시아를 넘어 초대형 별들의 잔치가 될 예정이다.
올해 'MAMA'는 ‘BEAT TV, 2014 MAMA’를 콘셉트로 TV를 깨고 나온 새로운 음악세상, 듣고 보는 TV를 넘어 함께 즐기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공연은 2014 MAMA'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Mnet '엠웨이브', '유튜브' 중국 최대 규모의 동영상 포털 사이트 ‘YOUKU TUDOU(요우쿠 투도우)’에서 온라인 생중계되며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전 세계 음악팬들이 즐길 수 있게 됐다.
여기에 해외 아티스트 존 레전드와 소녀시대 티파니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지코와 서태지의 '컴백홈', 지코와 아이유의 '소격동' 무대 등 다양한 무대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효리-탑, 현아-장현승의 뒤를 잇는 파격 키스 퍼포먼스도 있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2014 MAMA'에는 그룹 EXO, 지디x태양, 2PM, 선미, 씨스타, 서태지, 아이유,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등이 새롭고 창의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배우 권상우, 송승헌, 최지우, 윤은혜, 이동욱, 박보영, 연우진, 한그루, 유인나, 강소라, 안재현, 박민우, 이광수 등이 시상자로 나선다.
한편, 3일 오전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MAMA의 담당자인 신형관 상무, 김현수 팀장, 전만철 대표, 강성훈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신형관 상무는 "처음엔 방송사 협력 업체들과 일하기 힘들었으나 지금은 중화권 스폰서십이 늘었다"며 MAMA의 문화경제적 가치를 3493억원의 규모로 예상했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