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이 또...
신정환 사기혐의 피소 소식이 그의 결혼식 열흘 전 전해졌다.
신정환 고소인은 지난 2010년 신정환이 아들을 연예인으로 데뷔시켜 주겠다는 말에 1억원을 건넸지만 같은 해 8월 도박 사건이 불거진 이후 연락이 두절됐고, 돈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그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신정환에게 채무 상환 각서를 받고 소를 취하한 고소인은 5개월이 지나도 여전히 갚지 않았다며 최근 다시 신정환을 고소했다.신정환은 오는 20일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신정환은 여자친구와 지난해 소개로 만났으며 여자친구의 직업은 여성복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앞서 여자친구와 함께 유럽여행을 다녀오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신정환 고소인은 돈을 갚겠다는 신정환의 약속을 받고 고소를 취하했으나 채무 상환 각서와 달리 돈을 갚지 않아 다시 고소에 이르렀다. 고소인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돈이 나올 데가 있다고 해서 취해했는데 갚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