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배우 뺨치는 과거 사진 어떻길래…“숨막히는 미모”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12-12 17: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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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트위터, 뉴스1) (진중권 트위터, 뉴스1)


[뉴스1] ‘뉴스룸’ 손석희 앵커의 꽃미남 시절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보도프로그램 ‘뉴스룸’에서 손석희와 배우 한석규의 일대일 인터뷰가 진행된이후 두 사람은 ‘꽃중년’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온라인 검색어 순위를장악하고 있다.이와 함께 온라인상에선 올 초 문화평론가 진중권 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손석희 앵커의 젊은 시절 사진이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992년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 과정에서 MBC가 피해 농가와 관련된 방송을 준비했지만 방송사 고위층의 방송불가 판정에 노조가 파업에 나선 때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손석희 앵커는 ‘투쟁’이라고 적힌 머리띠를 묶은 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앳된 외모와 스마트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우와 손석희 정말 꽃미남이었네", "지금 얼굴이랑 비슷하기도 하네요", "와 정말 숨막히는 미모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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