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 복근'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12-14 11: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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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이 2연승에 도전한다. (로드 FC, 뉴스1) 송가연이 2연승에 도전한다. (로드 FC, 뉴스1)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송가연은 아직 배고프다.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2연승 도전을 앞두고 자신감에 가득 찬 모습을 공개했다.

'로드 FC 020'는 14일 저녁 8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송가연은 일본 선수 타카노 사토미와 격돌할 것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 8월 '로드FC 017' 야마모토 에미와의 데뷔전에서 TKO승을 거뒀다. 이번 상대는 타카노 사토미로,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 주짓수 퍼플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라운드걸로 깜짝 출격한다. 개그맨 겸 종합격투기 선수 윤형빈이 해설자로 데뷔할 것으로 예고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가연의 2연승 도전에 누리꾼들은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응원한다",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꼭 승리하길 바란다",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또 한일전이라 더욱 관심 모으는 듯",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 제대로 보여주길 바란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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