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편집팀] K팝스타 최연소참가자 나하은이 동생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사진을 공개했다.
나하은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나하은 공식 페이스북에는 최근 "여러분 크리스마스가 스멀스멀 다가오고 있어요~ 하윤이 잘 준비한 기념으로 기분 내봤어요~ 하늬는 꼬장꼬장 머리도 부스스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하은은 눈사람 인형을 안고 트리 앞에서 동생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동생과 맞춰입은 커플룩이 귀여움을 자아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앞서 나하은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 참가해 소녀시대의 '소녀시대'와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로 춤 실력을 뽐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나하은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은 “천재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극찬했으며, 유희열 역시 “대한민국의 마이클 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유희열은 “나하은 양이 정말 잘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앞으로 이어지는 라운드에 참여하기 힘들 것 같다”며 걱정했다.
결국 나하은은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고, 양현석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우리 세 사람을 만나면 ‘내가 그 나하은이다’라고 이야기해 달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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