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19금 개그'에?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1-04 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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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가 이상형이 신동엽이라고 밝혔다. (MBC '세바퀴' 캡처, 뉴스1) 후지이 미나가 이상형이 신동엽이라고 밝혔다. (MBC '세바퀴' 캡처, 뉴스1)


"신동엽이 이상형입니다"
후지이 미나가 이상형으로 신동엽을 꼽았다.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이 미나는 지난 3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신동엽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후지이 미나에게 "신동엽의 19금 개그도 괜찮으냐"고 물었고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을 좋아한다고 하면 모두가 똑같이 물어보는데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MC 신동엽은 "나 정도면 센 편이 아니지 않느냐"고 묻자 김태현은 "신동엽 정도면 일본에선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 역시 "12금이지"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후지이 미나가 이상형이 신동엽이라고 고백한 것을 본 누리꾼들은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나도 신동엽 좋아",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신동엽 개그 듣기 불편하지 않고 재치 있어",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의외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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