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예체능'이 이번엔 족구 팀을 꾸렸다.

7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테니스 후속 종목으로 족구가 준비됐다. 오늘 오전부터 족구 팀의 첫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관계자는 이어 "멤버로는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B1A4 바로, 샘 오리취 등이 합류했다. 첫 방송은 20일이다"고 덧붙였다.

'우리 동네 예체능'은 우리 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테니스 편을 통해 전국대회에도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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