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조성호 기자] '신나고 흥겨운 공연으로 분위기 업!'
지난해 ‘귓방망이’로 데뷔한 5인조 걸그룹 ‘배드키즈’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개막 축하공연을 펼친다.'배드키즈'는 이 날 농구 코트를 달굴 뜨거운 무대를 선보이며 개막식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배드키즈'는 리더이자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모니카를 비롯, 지나(랩), 봄봄(서브보컬), 은주(서브보컬), 연지(보컬) 등 다섯 명의 개성 강한 20대 초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을 뽐내는'배드키즈'는 ‘귓방망이’에 이어 지난해 11월 ‘바밤바’(BABOMBA)를 발표했다. ‘바밤바’ 는 신사동 호랭이 사단의 신예작곡가 어퍼컷의 작품으로 멜버린 바운스와 일렉트로 하우스를 결합한 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가사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바밤바’는 '배드키즈'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의개막식은 오후 4시 30분부터 열리며 ‘배드키즈’의 개막 축하공연이 끝나고 오후 5시부터 ‘예체능’과 ‘아띠’의 경기가 진행된다.
한편 15일 개막일 열리는 '레인보우 스타즈 vs '진혼' ‘예체능’vs '아띠' '더홀’ vs 'W.Press(우먼 프레스)’경기는MBC 스포츠플러스가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이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티켓은 12일(월)부터 서울 상암동 소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용인시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 체육회, 농협은행 용인시 지부, 농협은행 용인시청 출장소, 농협은행 각 구청 출장소에서 1인당 2매씩배부하고 있다. (문의 : 용인시 체육진흥과 031-32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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