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조성호 기자] '치어리딩과 함께하는 축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개막 된다. 이 날 오후 4시 30분 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서성인 치어리딩 팀 '빅타이드'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빅타이드'는 스턴트 치어리딩과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펼치는 팀으로 텀블링, 점프, 6M 고공 공중 아크로바틱과 인간 피라미드를 신나는 음악과 함께 펼친다. 또한 관중에게 응원 구호를 알려주고 힘찬 응원가와 함께 응원을 유도하는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2009년 창단된 '빅타이드'는 한국을 대표하는팀으로 세계 치어리딩대회에서 발군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또 '빅타이드'는 TV 예능프로그램 SBS스타킹, MBC 무한도전,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WBC 응원 촬영 등 방송 출연 경력도 화려하다.
치어리딩은 개막식 뿐만 아니라 연예인 농구 매 경기에서 볼 수 있다. 뛰어난 실력으로 발탁된 7개의 어린이 치어리더 팀은 각 연예인 농구단과 결연을 맺고 대회 기간동안 깜찍한 치어리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팀 별 치어리딩 클럽을 보면진혼 - 리틀 라이온, 예체능 - 팝콘, 더홀 - KM스타, 아띠 - 타니타이드, 레인보우 스타즈 - 레인보우, 스타즈 - 리틀스타, 우먼 프레스 - 성지중 플라이(수요일), 성석(목요일)으로 짜여졌다.
한편 ‘빅타이드’의 개막식 축하공연이 끝나고 오후 5시부터 ‘예체능’과 ‘아띠’의 경기가 진행된다.개막일의 3경기 '레인보우 스타즈 vs '진혼' ‘예체능’vs '아띠', '더홀' vs 'W.Press'경기는MBC 스포츠플러스가 녹화 중계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이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티켓은서울 상암동 소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용인시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 체육회, 농협은행 용인시 지부, 농협은행 용인시청 출장소, 농협은행 각 구청 출장소에서 1인당 2매씩배부하고 있다. (문의 : 용인시 체육진흥과031-324-2146)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