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이 기내에서 흡연한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인천지검 형사2부는 20일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장훈을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지난해 12월 프랑스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비행기 안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장훈은 적발 직후 잘못을 인정했으며 "공황장애가 불안해 흡연을 했다"며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장훈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장훈, 그래도 기내에서 흡연은 안 된다", "김장훈 스트레스 심했나 보네", "김장훈 좋은 일만 들려주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장훈은 오는 3월 부산, 경남권에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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