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 민호-서지석이 가장 잘 훔치는 것은?

이효진 인턴 / 기사승인 : 2015-02-02 12:56:21
  • -
  • +
  • 인쇄
현재 3라운드까지 진행된 제 1회 한스타 연예인농구대잔치에서 개인별 스틸 개수 조사에서 민호가 총 9번으로 서지석과 함께 1위했다. 현재 3라운드까지 진행된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개인별 기록 스틸 부문에서 민호가 총 9번으로 서지석과 함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아띠의 민호와 예체능의 서지석이 가장 잘 훔친다.
농구장에서 상대팀의 공을 낚아채는 스틸이 총 9번으로 공동 선두다.

현재 3라운드까지 진행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4라운드 경기(2월5일)를 앞두고 선수들의 스틸과 슛블록 순위를 알아보았다.

<스틸>



등수 이름 경기수 개수
1 예체능 서지석 3 9
1 아띠 최민호 3 9
3 진혼 권성민 2 5
3 아띠 김사권 3 5
5 예체능 김영준 3 4
5 레인보우스타즈 박현우 3 4
5 아띠 신성록 2 4
5 레인보우스타즈 임형석 3 4
5 더홀 채경선 3 4
예체능의 서지석(연기자)과 아띠의 민호(가수샤이니)가 총 스틸 9번으로 공동1위를 차지했다. 서지석은 1라운드 아띠전에서 스틸 1번, 2라운드 진혼전에서 6번, 3라운드 더 홀 전에서 2번으로 총 9번에 걸쳐 상대방의 공을 뺏었다. 민호는 1라운드 예체능전에서 3번, 2라운드 진혼전에서 2번, 3라운드 스타즈전에서 4번의 스틸을 했다. 아띠가 3연패임에도 불구하고 민호의 스틸 수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독보적으로 많았다.진혼의 권성민(배우)이 5번, 아띠의 김사권(배우)이 5번으로 공동 3위다.

<블록>



등수 이름 경기수 개수
1 스타즈 노민혁 2 3
1 더 홀 조명기 3 3
3 레인보우스타즈 임형석 3 2
3 진혼 신성록 2 2
3 진혼 장준호 2 2
3 예체능 김태우 2 2
상대팀의 득점을 저지하는 슛블록 1위는 스타즈의 노민혁과 더홀의 조명기이다.

노민혁(가수)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2경기만 출전했지만 슛블록 수가 가장 많았다. 또 노민혁은 29일 아띠와의 경기에서 MVP도 수상했다. 더홀의 조명기(스타트레이너,방송인)는 팀의 에이스로써 브로킹뿐만아니라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PO까지 4라운드가 남아있어 앞으로 각 팀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활약이 기대된다.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의 4라운드는 오는 5일(목)에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1경기 아띠-더홀, 2경기 스타즈-레인보우스타즈, 3경기 진혼-우먼프레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4년째 연예인 야구대회를 운영해 온 한스타미디어와 MBC스포츠플러스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다. 그리고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와 하이병원, 초록뱀미디어, 영화사 비단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농구연합회, 디어스, 명가김, 아디다스가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공동 후원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입장은 무료이나 티켓을 소지해야 한다. 티켓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40484) 에서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온라인으로 발행한다. 그리고 서울 상암동 소재 한스타미디어 사무실과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용인시 각 구청 자치행정과, 용인시 체육회, NH농협은행 용인시 지부, NH농협은행 용인시청 출장소, NH농협은행 각 구청 출장소에서 1인당 2매씩 배부하고 있다. (문의 : 용인시 체육진흥과 031-324-2146)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