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3월1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음악으로 민족의 혼을 다시 일깨운다.
'3.1절 기념 음악회'가 3월1일 오후 5시 KBS 아트홀(구 KBS 라디오 공개홀)에서 열린다.
CAS 엔터테인먼트와 로망스 예술무대가 공동 주최한 '3.1 절 기념 음악회'는 광복 70돌의 3.1 절을 맞이하여 한국 가곡과 오는 5월31일 공연 될 매헌 윤봉길 의사의 생애와 의거를 그린 국민 뮤지컬 '광풍의 아침'의 주요 곡들이 KBS아트홀 개관 기념 무대로 함께 꾸며 진다.
'3.1절 기념 음악회'에는 광명 여성합창단(지위: 박진우, 반주:윤슬기, 단장:지선예, 총무: 조유진)을 비롯하여 소프라노에 이승은, 이승옥, 송난영, 테너에 김남훈, 바리톤 박정택, 베이스 안세환 등이 출연한다. 사회는뮤지컬 배우 겸 영화 칼럼니스트 권상희씨 맡는다.
음악회는 1, 2부로 꾸며지는데 1부에는 진달래꽃, 잊어, 목련화, 꽃구름속에, 산 촌, 그리운 금강산 등 한국 가곡이 소개되고, 2부에는 뮤지컬 '광풍의 아침(매헌 유봉길)' 주요 곡(총감독/작곡: 지광윤, 대본: 윤석이, 연출: 안병구, 음악코치: 김성민, 프로듀스: 황순룡)인 어머니의 기도, 어머니와 부인의 이중창, 제국의 태양, 푸르른 날에, 마담의 노래, 새벽 종소리 다시 울리고, 빼앗긴 강산 등이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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