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고 달리는 백구의 축제'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3월28일 개막하는 2015 프로야구가 7일부터 시범경기에 들어가고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도 9일부터 의정부 녹양야구장(의정부시 녹양동 323)에서 시범경기에 돌입한다.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이하 연예인 야구대회) 시범경기는 23일까지 팀당 1경기씩(총 5경기) 매주 월요일에 열리며 정규리그 개막은 4월 초로 예정되어 있다.
올 연예인 야구대회에 참가하는 팀은 9개 팀으로 지난 6회대회 우승 팀인 조마조마(감독: 심현섭)를 비롯하여 준우승 팀인 폴라베어스(감독:김제동), 외인구단(감독:김현철), 라바(감독:변기수), 이기스(감독:송창의), 천하무적(감독:이경필), 하이원 개그콘서트(감독: 박성광), 스마일(감독:이봉원), 공놀이야(감독:김태현) 등이다. 그레이트(감독:최재훈), 알바트로스(감독:한정수), 재미삼아(감독:김희성)는 팀 사정 상 불참한다. 그레이트는 9일부터 시작하는 시범경기에는 참가할 예정. 시범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시범경기 일정>
- 3월9일(월) 공놀이야-이기스(19시), 그레이트-라바(21시)
- 3월16일(월) 스마일- 외인구단(19시), 개그콘서트-폴라베어스(21시)
- 3월23일(월) 천하무적-조마조마(19시)
한편 지난해 처음 열렸던 2014 공직자와 연예인이 함께하는 야구봉사리그(이하 야봉리그)는 7일 플레이오프 2경기(16시:조마조마-가스공사, 18시: 서울경찰청-공놀이야)와 8일 결승전 및 폐막식을 남겨놓고 있다. 야봉리그는 양주시 백석야구장에서 열리며 올해 야봉리그 개막일은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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