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마련한 '밥이 되는 인문학'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3-31 16: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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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는 인문학 군포시가 인문학 특강을 한다.

군포시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 마음을 살찌우고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2015 '밥이 되는 인문학' 4강 및 '철축축제 특별 인문학'강연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4월23일 오후 2시 장하성 교수가 '경제민주화를 넘어 정의로운 경제로'란 주제로 첫 강연을 한다. 이어 고미숙 작가가 5월2일 오후 5시'철축축제 특별 인문학' 특별강연으로 '몸과 인문학'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5월21일엔 공지영 작가('진리는 내게 늘 그렇게 왔다'), 6월25일엔 주경철 교수('역사 속의 사랑')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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