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여자 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입단 예정인 지민의 그룹 써스포(SUS4)가 화제다.
스튜어디스를 꿈꾸었던 리더 산하, 학창시절 밸리 댄스로 발군의 춤 실력과 함께 파워풀한 음색을 겸비한 보컬 헤나, 만능 스포츠꾼 래퍼 지민으로 이뤄어진 써스포는 지난 3월 18일 첫 싱글 '흔들어'로 화려하게 데뷔, 맹렬한 속도로 선배 아이돌 그룹을 따라잡고 있는 3인조 걸그룹이다. 최근 개봉된 강제규 감독의 '장수상회'에서 영화 관람 후 귀에 멤도는 음악이 써스포의 싱글음반 타이틀 '흔들어'다.
보통 아이돌 데뷔 준비는 서울에서 하는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써스포의 역사는 대구에서 시작됐다. 멤버 3명 모두 대구에 있는 학교에 재학 중인 것이 인연이 되어 현재의 소속사인 티케이엔터테인먼트(대표 유정우)와 한 식구가 됐다.
써스포는 여타 여자아이돌과는 달리 멤버 평균 키 169cm의 장신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댄스가 무기다. 또한 나이에 맞는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며 건강한 대중음악 활동을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써스포는 현재 엠넷, obs, C&M 착한 콘서트, CMB 특집방송, 기브미챌린지페스티벌(기브콘) 등의 대형무대에서 떠오르는 아이돌 그룹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엠넷의 신인소개 생방송 프로그램인 'M-wave MEET&GREET' 에서 마술을 비롯한 버스킹등의 퍼포먼스로 기존의 신인아이돌과는 차별화한 무대를 선보였다.
요즘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써스포는 사단법인 한국줄넘기협회(총재/김흥수) 홍보대사 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 프로야구 시구 및 시타를 비롯해서중국 최대의 케이블티비인 화인티비 초청행사 등 다양한 국내외 행사 및 공연에 참여 중이다.
세상속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활동력 있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는 것이 써스포의 목표이다. 또한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에 참여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 해외문화교류에 앞장 설 예정이다.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성장하기 위한 써스포의 노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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