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할 때 정말 행복했어요"
아이유가 짝사랑 경험을 공개했다.
가수 아이유는 지난해 방송된 MBC FM4U 'FM 음악도시'에 출연해 "짝사랑하는 느낌이 정말 좋더라. 이 사람이 내 마음을 받아주든 말든 그것과 상관없이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했다"라고 밝혔다.이에 함께 출연한 개그맨 허경환은 고백 여부를 물었고, 아이유는 "고백했다. 난 좋아하면 고백한다. 그게 작년 일이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유 짝사랑 경험 고백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너무 귀엽다", "아이유 짝사랑남 부럽다", "아이유 생각하는 것도 예쁘다", "아이유 매력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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