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이 선배에게 나이를 물었다가 화장실로 불려간 사연을 공개했다.
한고은은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언니가 먼저 데뷔를 했는데 언니가 2살 어리게 데뷔를 한 바람에 나도 2살 어린 나이로 데뷔를 했다"고 나이를 속여 데뷔하는 바람에 겪어야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한고은은 이어 "신인시절 나이를 묻는 선배에게 속인 나이를 말해야 할지 제대로 된 나이를 말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선배님은 몇 살이세요?'라고 되물었다. 그래서 화장실에 불려 간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는 연예계 대표 절친인 김성수&백지영, 한고은&배그린, 강균성&가희가 출연한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꾸며졌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스타연예인야구] 옹알스 최기섭, 선발투수 출격! 팬심까지 저격한 인기상!!](/news/data/20251017/p1065598509048949_255_h2.jpg)
![[한스타연예인야구] 배우 하도권 스토브리그 강두기 실제 야구 실력은?? 타격 모음.Zip](/news/data/20251017/p1065598446854673_478_h2.jpg)
![[한스타연예인야구] 드라마감독 한현희, 놀라운 타격감으로 팀 승리+MVP 수상!](/news/data/20251017/p1065598481884877_91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