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천방지축 배우 전지현이 영화 ‘암살’에서 저격수로 변신했다.
영화 '암살(2015, 감독: 최동훈)' 측은 지난 28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고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예고편 속 전지현은 독립군 저격수라는 역할에 맞게 제복 차림에 항상 총을 지니고 있다. 꾸민 모습이 아닌 저격수로서 자신의 임무를 물으며 결연한 눈빛을 보이고 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 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서로 다른 선택과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암살' 전지현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암살' 전지현, 남자배우들 기네 눌리지 않는 모습 멋져, "'암살' 전지현, 총 쏘는 전지현이라니", "'암살' 전지현, 수수해도 예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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