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조마조마와 이기스가 어린이 날 기념 특별 나눔행사를 갖는다.
조마조마와 이기스는 4일 낮 12시 신월야구공원에서 '희망더하기 베이스볼'이라는 주제로 친선 경기를 펼친다. 사회복지법인 은초록(대표이사 김계영)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특별행사에서는 어린이들에게신체적인 것은 물론 꿈과 비전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학습 현장이 마련된다.뿐만 아니라 경기 후 마포 대흥어린이집과 서대문 고은어린이집을 찾아 각종 이벤트와 기념촬영을 진행한다.
사회복지법인 은초록과 함께 행사를 준비한 조마조마 야구단 노현태(거리의 시인)는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통해서 많은 어린이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됐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조마조마는 가수 이문세, 배우 정보석 두 맏형을 중심으로 개그맨 심현섭, 배우 이종원, 강성진, 이정용, 유태웅, 이종박, 영화감독 장진, 만화가 박광수, 뮤지컬 배우 임태경, 가수 노현태, 초신성의 광수 등이 속해 있다. 이기스는 배우 송창의, 이상윤, 박재정, 오만석, 조한선, 박광현, 김강우, 송영규, 이정수, 김용덕, 임호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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