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연예인 야구대회 4일 출전 포기 왜?

조성호 / 기사승인 : 2015-05-01 19: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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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를 안고 시구하는 이휘재. (뉴스1) '쌍둥이'를 안고 시구하는 이휘재. (뉴스1)


'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서준, 서언이를 돌보던 중 손가락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4일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1일 오후 이휘재 측은 "이휘재씨가 '쌍둥이' 서준이와 서언이를 돌보던 중 오른쪽 중지 손가락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연예인 야구단 외인구단 소속의 이휘재는 4일 오후 고양 훼릭스구장에서 열리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2라운드 첫 경기 (오후 7시) 공놀이야전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힘들어졌다. 이휘재의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야구 경기를 하기에는 무리인것으로 알려졌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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