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아내가 뽀뽀해줬으면..."
가수 이종현이 공승연에게 '모닝 뽀뽀'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는 이종현-공승연 커플이 신혼집에 입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현은 직접 요리를 해 공승연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종현은 "아내가 있고 같이 밥을 먹는다는 것 자체가 느낌이 이상했다. 묘한 기쁨?"이라고 설레는 속마음을 드러냈다.이후 이종현은 “오늘은 제가 밥을 했는데, 다음에는 아내가 해주는 음식도 먹고 싶다”면서 신혼 로망을 밝혔다.
또한 그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아내 공승연이) 뽀뽀를 해주면서 ‘아침 먹어’라고 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승연이랑 이종현 진짜 커플 같다", "공승연 예쁘다", "공승연 이종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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