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외인구단 첫 승, 이휘재가 선봉에 선다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5-15 18: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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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천하무적전에 외인구단 이휘재가 출전한다.(한스타 자료) 18일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천하무적전에 외인구단 이휘재가 출전한다.(한스타 자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밴드에 18일 외인구단  출전 선수 명단이 올라왔다. 맨 처음에 '이휘재'가 선명하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밴드에 18일 외인구단 출전 선수 명단이 올라왔다. 맨 처음에 '이휘재'가 선명하다.


이휘재가 외인구단 첫 승을 이끈다.

올해 연예인 야구단 외인구단에 합류한 이휘재가 18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서 열리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천하무적(감독: 이경필)전(오후 7시)에 출전한다. 외인구단 총무를 맡고 있는 이휘재 매니저 구병무씨가 '연예인 야구단 밴드'에 이휘재가 포함된 출전선수명단을 올렸다.

이휘재는 당초 4일 외인구단의 첫 상대인 공놀이야전(외인구단 3-13 공놀이야)부터 출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를 사흘 앞둔 1일 저녁 쌍둥이 서언, 서준이를 돌보다 손가락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경기 출전을 포기해야만 했다. 손가락 부상이 어느 정도 완치된 이휘재는 18일 천하무적과의 두번째 경기에는 출전을 약속했다.

첫 승을 노리는 외인구단은 18일 천하무적과의 경기에 이휘재를 비롯, 김현철(감독), 이재수, 이성배, 박훈, 신숙곤, 장호준, 곽준이, 김성규 등의 연예인들이 출전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한편 외인구단 과 맞서는 천하무적 출전 에상 선수는 가수 김창렬을 비롯, 백승재, 김명상, 동호, 이정열, 한민관, 노현석, 이세인, 제갈성렬, 김경대 등이다.

18일 외인구단과 천하무적과의 경기에 이어 오후 9시부터는 첫 승 재도전에 나서는 1패의 이기스(감독:송창의)와 2연승을 넘보는 라바(감독: 변기수)가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이기스의 출전 연예인을 보면 감독 송창의를 중심으로 이상윤, 김용덕, 이주석, 홍승현, 송연규, 김도형, 한영광, 정우일, 노승범, 최용진, 강민석 등이 명단에 올라와 있다. 라바는 문세윤, 박충수, 정현수, 지상민, 이동훈, 한상준, 윤한솔 등이 출전을 예고 했다. SBS TV '웃찾사' 맴버들이 주축을 이루는 라바는 월요일 '웃찾사' 미팅이 있어 출전이 미정인 선수들이 뒤늦게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라바 감독 변기수 역시 '스타킹'촬영 스케줄로 인해 출전이 불투명하다. 맹장 수술을 받은 개그맨 정진욱도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한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그러나 18일은 IB스포츠 방송국 사정 상 중계를 하지 않는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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