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여름 화보의 주인공이 됐다.
여자친구는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를 통해 '핫'한 여름 소녀들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여자친구는 컬러풀한 민소매, 흰티, 데님 핫팬츠로 청량감 넘치는 10대들의 워너비룩인 '틴이지룩'을 선보였다.
화보 속 여자친구는 컬러풀한 민소매, 흰티, 데님 핫팬츠로 청량감 넘치는 10대들의 워너비룩인 '틴이지룩'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도발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상큼한 미소로 여름 느낌을 물씬 자아내고 있다. 특히 리더 소원은 몸매 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밀착 원피스에 니삭스로 황금 비율의 인형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예린은 청재킷으로 하의 실종 패션에 햇살을 받은 눈부신 미소로 시원함을 더했다.
또한 막내라인 엄지와 신비는 반전 노출로 뽀얀 피부를 드러내며 자연스러운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은하와 유주는 데님 오버롤즈와 순백의 스포티 룩에 스니커즈를 매치, 건강미 넘치는 시원한 여름 패션을 연출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월 발표한 데뷔곡 '유리구슬'로 5개월째 음원차트에서 롱런중이며, 멤버 유주가 참여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우연히 봄'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음원시장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며 올해 상반기 최고의 신인으로 떠올랐다.
현재 여자친구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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