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서관 노출녀로 유명세를 얻은 여성이 AV 포르노 배우로 데뷔했다고 영국 잡지가 보도했다. (뉴스1/유튜브 갭처)
(뉴스1) 도서관 노출녀로 유명세를 탔던 여성이 결국 AV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 영국 미러는 미국 오레건 주립대 도서관에서 옷을 벗는 동영상을 게재한 켄드라 선덜랜드가 거액을 받고 포르노 배우로 데뷔했다고 보도했다.
플레이보이 자회사 '레이시 필름'은 선덜랜드의 노출 영상이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퍼지자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레이시 필름'은 선덜랜드와 포르노 동영상 및 사진 촬영에 대한 계약을 성사시켰고, 수억원 상당의 금액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덜랜드는 도서관에서 몸을 노출하고 자신을 만지는 모습을 담은 약 17분 짜리 동영상을 몰래 찍었다.
해당 영상은 포르노 사이트인 폰허브(Pornhub)에 게재됐고, 26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해당 사이트는 이 영상이 문제가 되자 즉각 삭제했지만 '버즈 어라운드 캠퍼스'라는 미국 대학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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