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가수 아니었으면 의사 됐을 듯"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5-29 09:49:28
  • -
  • +
  • 인쇄
한승연이 자신의 이력을 공개했다. ( News1스포츠 /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캡처) 한승연이 자신의 이력을 공개했다. ( News1스포츠 /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캡처)


[뉴스1]한승연의 독특한 이력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한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MC 전현무는 "원래 장래희망이 의사였냐"고 물었다. 한승연은 "누구나 어렸을 때 꿈은 꾸지않냐.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될 수 있을지 몰라 보험삼아 준비했다"고 말했다.한승연은 이어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당시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은 실제로 의대에서 공부를 하고있다. 그런데 난 한국에 와서 가수가 됐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한승연, 가수 아니었으면 의사됐을듯", "한승연 그랬구나", "한승연 공부 잘했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