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가수 출신 새내기 여배우 강윤진이 연예인 야구대회 마운드에 오른다.
강윤진은 8일 오후 7시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리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그레이트(총감독:이병진)와 이기스(감독:송창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할 예정이다. 당초 강윤진은 5월11일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감독: 박성광)와 공놀이야(총감독: 이근희, 감독 김태현)의 경기에 시구자로 결정됐으나 제6호 태풍 ‘노을’로 인한 폭우로 경기가 취소됨으로써 시구가 무산됐다.
강윤진은 2007년 ‘The빨강’ 2기 공개 오디션을 통해 그룹 ‘캣츠’에 ‘한소유’란 이름으로 데뷔했다. 이후 광고와 모델 위주로 활동하던 중 연기자의 길로 접어 들었다.
강윤진은 명동쇼핑몰 ‘아바타’와 (주) 그라비티 게임 ‘라그나로크’ 전속 메인 모델을 비롯 에꼴, 쎄씨, 휘가로 슈얼, 뷰티패션 등 다수의 월간 패션 잡지에서 모습을 보였고 가수 리쌍 ‘광대’ 뮤직비디오와 KBS 성탄특집 “이브의유혹’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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