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가 흘러내려서... 타임!"
공놀이야 최용준이 2회 말 경기 도중 벨트가 느슨해져 글러브를 머리에 쓰고 바지를 추켜 올리고 있다.
22일 오후 7시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A조 경기조마조마와 공놀이야의 경기에서, 공놀이야가 15-8 승리를 거뒀다.
1990년대 KBS 드라마 '갈채' 주연과 OST를 불러 최고 인기를 누렸던 가수 겸 배우 최용준은 공놀이야 1루수-6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최용준은 3타수2안타1타점으로 공놀이야가 조마조마에 9-1로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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