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트레이너' 레이양이 13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한 손에 닭다리를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초복은 24절기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로, 대략 7월 11일부터 19일 사이에 온다. 이 시기는 소서(小暑)와 대서(大暑) 사이가 되므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MBC '세바퀴'에 출연하는 등 각종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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