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태 코치, 예비 걸그룹 희투빈 '혜빈 길들이기'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7-15 11:13:39
  • -
  • +
  • 인쇄

희투빈 혜빈 스트레칭3희투빈 혜빈 스트레칭2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노현태 코치(왼쪽)가 예비 걸그룹 희투빈의 혜빈과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최재식 인턴기자)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노현태 코치(왼쪽)가 예비 걸그룹 희투빈의 혜빈과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최재식 인턴기자)


"자, 혜빈이 너 늦게 왔으니 개인 훈련이야. 따라해"
" 네...... 근데 저 손목이 아파서 ㅠㅠ"

"너, 엄살 아냐? 얼마나 아픈데? 어디 봐. 괜찮아, 이 정도면"
"네, 살살 해 볼게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조교 코치' 가수 노현태가 걸그룹 데뷔를 앞둔 희투빈의 혜빈에게 개인 스트레칭을 시켰다.
14일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에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두 번째 단체 연습을 실시했다.

이 날 10 여분 늦게 도착한 희투빈의 혜빈, 슬빈, 희원 중 슬빈, 희원은 단체연습에 합류했으나 왼손목을 다친 혜빈은 선뜻 연습에 참가하지 못하고 구경만 하고 있었다. 이를 본 노현태 코치가 가볍게 몸을 풀어야 빨리 낫는다며 개인 스트레칭을 도와 주었다.

올 가을 데뷔를 앞둔 예비 걸그룹 희투빈은 3인조로 상큼함과 우아함을 무기로 걸그룹 세계에 노크할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