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야구단 박기량, 3년 연속 치어리더 1위

안정환 인턴 / 기사승인 : 2015-07-16 15: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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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여신' 치어리더 박기량이 멋진 포즈로 응원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1) '롯데 여신' 치어리더 박기량이 멋진 포즈로 응원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1)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박기량이 프로야구 대표 여신 치어리더 1위로 뽑혔다. 3년 연속이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2015 프로야구 대표 여신 치어리더’를 찾는 설문조사를 지난 1일부터 열흘간 진행했다.전체 참여자들 중 33.7%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오른 롯데 자이언츠 박기량은 2013년, 2014년에 이어 3연패를 달성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박기량은 '치어리더 여신'으로 불리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의 소유자다. 지난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해 2009년부터 롯데에서 활동 중이며, 171cm에 48kg으로 완벽한 몸매를 뽐낸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여신' 박기량이 14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두번째 단체연습에 참가했다.(최재식 인턴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여신' 박기량이 14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두번째 단체연습에 참가했다.(최재식 인턴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3년 연속 인기 치어리더 1위에 봅혔다.  14일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단체연습에에서 캐치볼을 하는 박기량.(최재식 인턴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3년 연속 인기 치어리더 1위에 봅혔다. 14일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단체연습에에서 캐치볼을 하는 박기량.(최재식 인턴기자)


최근 TV 광고에도 얼굴을 비추고 있는 박기량은 야구장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자타공인 최고의 치어리더다.이외에도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입단,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뿐만 아닌 야구인으로서 야구를 직접 즐기고 있다.

지난 14일 강남의 한 중학교에서 열린 단체연습에도 참여해 캐치볼을 하며 야구의 기본기를 익혔다.무더운 날씨 탓에 땀도 많이나 불쾌지수가 높을 상황이였지만 박기량은 미소를 잃지 않고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2위에는 27.1%를 차지한 NC다이노스의 김연정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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