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중국 팬들의 마음에도 ‘미스터 츄~’

류 여진 인턴 / 기사승인 : 2015-07-22 17: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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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가 중국 팬들의 마음도 흔들었다. 걸그룹 에이핑크가 중국 팬들의 마음도 흔들었다.


걸그룹에이핑크가 중국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에이핑크는 최근 중국 전역에 인터넷으로 중계된 LIVE MUSIC 무대를 통해 중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컴백 타이틀곡인 ‘리멤버'(Remember)는 물론 대표곡 ’Luv','Mr.chu'등을 열창한 에이핑크의 모습은 중국의 대표 IT기업 텐센트의 인터넷 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국 전역에 전송됐다.

이날 실시간 접속자 수는 170만 명에 달했고 다시보기 접속자 수 또한 1900만 명을 넘어서며 중국 내 에이핑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LIVE MUSIC은 텐센트가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문화 콘텐츠 사업으로 k-pop을 집중 조명하는 한 편, K-pop 가수들의 무대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시청자들이 온라인상에서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서비스다.

한편 국내 공연 진행을 담당하고 있는 칸타라 글로벌은 중국 소비자에게 엔터테인먼트와 패션, 뷰티&건강 콘텐츠를 제공하는 one-stop 커머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텐센트와 2015년 파트너로서 독점 제휴를 맺어 매달 K-POP LIVE를 생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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