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된다.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 동갑내기 남편 최준혁 씨와 결혼 한지 약 3년 만에 얻은 소식이다. 출산 예정일은 다음 해 초다.
전지현은 영화 '암살' 홍보 일정을 진행하던 중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게 돼 건강에 상당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측은 “영화는 협업이고 임신은 개인사”라며 “모든 배우와 스태프가 힘들게 작업했다. 그런데 임신 이야기가 더 주목을 받을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영화 홍보 일정에 적극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전지현은 임신 초기 상태인 만큼 가급적 일정을 조정해 오후에는 예정된 인터뷰 일정을 소화하지만 늦은 저녁 예정된 VIP시사회 및 뒷풀이 등 일정은 취소하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최근 건강이 악화된 상태라 병원에서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언론 인터뷰 등 꼭 참석해야 할 일정은 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는 후문이다.이에 '암살' 제작사는 만일의 경우를 고려해 전지현에게 경호원을 대동시켜 안정을 취하도록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암살’ 주요 홍보 일정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홍보가 끝난 뒤 전지현은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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