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미인' 배우 고은이가 한스타 연예인 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배우 고은이(27)는 8월 3일 오후 7시 고양 훼릭스(Felix) 야구장에서 펼쳐질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그레이트(총감독: 이병진)와 폴라베어스(감독: 김제동)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한다.
고은이는 차세대 미녀배우로 꼽히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그녀는 서울예대 연기과를 졸업해 2013년에 방영된 SBS 드라마 '당신의 여자'에서 노실장 역으로 데뷔를 했다.이후 같은 해 방연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 SBS 드라마 '결혼의여신'에 출연, 2014년에는 직장인들의 폭품 공감을 자아내며 화제가 됐던 tvN 드라마 '미생'에서도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고은이는 연극 '트랜스 십이야'(2014), '그레이트 인생 어드벤쳐'(2014)를 소화하고 '장학재단', '대한항공', '삼성캠패인' 등 다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극장과 브라운관을 넘나 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고은이가 시구자로 나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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