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통령 걸그룹' 바바의 별하가 연예인 야구대회 조별리그 마지막경기마운드를 장식한다.
걸그룹 바바의 멤버 별하(21)는 3일 오후 9시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펼쳐질 공놀이야(감독:김태현)와 개그콘서트(감독:박성광)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바바(별하, 푸름, 서애, 효아, 소미, 다율)는 3월 타이틀곡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으로 데뷔한 6인조 걸그룹이다. 특히 군인 콘셉트로 국군 장병들에게 '군통령'으로 불리는 등 뜨거운 환호을 받고 있다.바바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에게 하루 빨리 쾌유를 바라는 응원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신인 걸그룹 임에도 국방부 승인 각 부대 생활관에 비치하는 '플래툰' 표지를 장식했다.
한편 시구자로 나설 별하는 곧 창단될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입단한 ‘아이돌 야구걸’이다. 별하는 발군의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나날이 야구실력이 성장하고 있다. 본인 또한 단 한 번의 연습도 빼먹지 않고 참가할 만큼 야구에 대한 열의가 뜨겁다.
별하는 이번 시구를 위해 특별과외도 받았다. 지난 30일(목) 서울의 모 실내야구 연습장에서 가졌던 한스타 여자 연예인 정기 연습에 동료 박지아와 늦게까지 남으며 시구 연습에 매진했다.
‘아이돌 야구걸’ 별하가 시구자로 나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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